이미지 확대보기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주인정(강별 분)이 한민수(원기준 분)가 보현(이유주 분)의 친아빠라는 것을 알게 된 가운데 강한길은 구현준이 과거 자신이 누명을 씌워 자살로 몰고 간 하청업체 사장 아들인 것을 알게 되는 폭풍진도가 나갔다.
이날 한민수는 보현을 키즈카페로 데려 간 뒤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다 항의하는 주인정에게 토끼 인형을 선물했다.
주인정과 헤어진 한민수는 주세은(김소혜 분)을 만나 "너나 주인정 둘 중에 하나는 내 옆에서 왕비로 살아야 될 거야"라며 빨리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KR그룹을 집어 먹으려는 주세은은 구현준(박정욱 분) 사장의 배후를 캐기 시작했다. 세은은 자료를 토대로 구현준 아버지 구재명이 명준식품 대표라는 것을 알고 주문식(김형종 분)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주문식은 "명준식품은 11년 전 KR그룹 하청업체"라며 "강한길 회장님이 강덕상(이정길 분) 명예회장님한테 벌을 받은 게 그 사람 때문이지"라고 말했다.
주문식은 "그가 투신자살했다"며 "강한길이 불량식품을 납품했다는 누명을 씌워서 계약을 해지했다. 그래서 명예회장님이 주식 하나도 못 받게 한 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현준은 박준하(이해준 분)의 보고로 한민수가 KR그룹 주식을 사들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구현준은 "한민수가 쉽게 먹을 수 있는 다른 회사를 두고 왜 하필 KR그룹에 달라붙은 것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강한길은 주문식에게 구재명 아들인 것을 보고받고 놀랐다. 강한길은 "아버지(강덕상)께서 그것을 아시고 사장으로 영입한 거야. 아니지. 그럴 아버지가 아니야"라며 두려워했다.
강윤호는 11년 전 눈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던 그 사람을 본 뒤 피만 보면 어지럽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병을 앓고 있다.
이후 강윤호는 구현준을 찾아갔다. 윤호는 "명준식품 구재명씨가 아버지 되십니까?"라며 "11년 전 복수를 위해서 오신 게 맞습니까?"라고 물었다. 구현준은 "저도 KR그룹에 피해가 안 가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윤호는 "아버지께서 당신 정체를 알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날 주인정과 강윤호는 손혜자(오미연 분) 집 앞에서 서로를 위로했다. 주인정은 윤호에게 "너의 집과 우리 집이 얽힌 걸 풀면서 끝까지 가다보면 풀리지 않을까"라며 두 집안의 화해를 모색했다.
한편, 주인정은 회사에서 한민수가 건넨 인형을 확인했다. 인정은 인형의 배를 누르자 '안녕 보현아. 아니 한보현이지. 내가 보현이 아빠야'라는 목소리를 듣고 경악했다. 인정은 세은이 겁에 질려 했던 말인 '보현이 생부 쪽 사람들 무서운 인간들이야. 나도 보현이도 위험하다고'를 떠올렸다.
이후 주인정은 한민수의 오피스텔로 찾아갔다. 인정은 "보현이가 왜 한보현이에요. 당신이 보현이 생부야?"라고 따졌다. 한민수는 "이제야 보현이 엄마 아빠가 한 자리에 만났네요. 반가워요. 나 보현이 아빠입니다"라고 악수를 청하며 엔딩을 맞았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연출 이형선, 극본 김미경·서신혜)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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