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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LA에인절스전 2이닝 2K 무실점 호투…부활 신호탄 쏘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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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LA에인절스전 2이닝 2K 무실점 호투…부활 신호탄 쏘아 올려

LA다저스 류현진이 12일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LA다저스 류현진이 12일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사진=뉴시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47일만에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렌치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의 캑터스리그 홈경기에 선발등판,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서 1회 첫 타자 에릭 영 주니어를 2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후 2번타자벤 르비어를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3번타자 대니 에스피노자도 높은 패스트볼로 헛스윙 유도,삼진 처리하며 1이닝을 마쳤다.
1회 기록은 탈삼진 2개, 투구 수 12개, 스트라이크 9개.

2회에는 선두타자 4번 제프리 마르테를 맞아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 아웃 처리했다.

이어 5번타자 C.J. 크론에게는 초구에 안타를 허용했지만 6번타자 마틴 말도나도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날 마지막 타자였던 7번 로빈슨을 상대로 2구 만에 투수 앞 땅볼을 유도 볼을 직접 잡아 1루에 던져 2회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2회 투구 수 14개, 스트라이크 9개.
2이닝동안 26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3회초 마운드를 켄리 잰슨에게 넘기면서 247일만의 첫 시범경기선발 등판을 성공리에 마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