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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세영·이경규, 염리동 아람이 친구집서 미션 완료…현우·강호동, 흙길 불광동 편의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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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세영·이경규, 염리동 아람이 친구집서 미션 완료…현우·강호동, 흙길 불광동 편의점 행

15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아츄커플로 불리는 이세영과 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이세영 팀은 식사 미션에 성공하고 강호동-현우 팀은 실패했다./사진=JTBC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5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아츄커플로 불리는 이세영과 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이세영 팀은 식사 미션에 성공하고 강호동-현우 팀은 실패했다./사진=JT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탤런트 이세영이 불광동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아츄커플로 불린 이세영과 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불광동에서 저녁 한끼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영과 현우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겨줘 강호동과 이경규에게 "사귀냐" "남매나 현실커플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비가 내리는 불광동을 헤맨 이경규와 이세영은 강호동-현우 팀보다 한발 앞서 충무로에서 인쇄업을 하는 50대 문성중-김양임 부부 집에서 저녁밥을 같이 먹으며 한끼 식구가 됐다.
이세영과 이경규는 불고기, 고등어찜, 양념게장, 김치 등 정성 가득한 저녁밥과 함께 두 부부가 처음 만나 결혼을 하게 된 사연,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공교롭게도 이 집은 염리동 패셔니스타 아람이네 친구 집으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김양임씨는 염리동이 재개발되면서 1년 전 불광동으로 이사를 왔다고 설명하며 아람이 이야기를 꺼냈다. 이들 부부의 초등학생 두 아들이 아람이의 친구로 이경규는 염리동을 다녀왔다며 신기한 인연이라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편, 강호동과 현우는 마감시간 8시를 2분 남겨 놓은 7시 58분에 입성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배고픔과 추위에 기운이 빠진 강호동과 현우는 비오는 거리에서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있어서 처량함을 더했다.

저녁 8시까지 식사 해결 미션을 하지 못한 강호동과 현우는 편의점으로 한끼를 해결하러 갔다. 현우는 "과거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다"며 "당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저녁 9시가 넘어서 편의점으로 들어간 강호동과 현우는 다행히 불광동에 사는 예비고등학생 두 명을 만나 컵라면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며 고된 하루를 마감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