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아츄커플로 불린 이세영과 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불광동에서 저녁 한끼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영과 현우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겨줘 강호동과 이경규에게 "사귀냐" "남매나 현실커플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비가 내리는 불광동을 헤맨 이경규와 이세영은 강호동-현우 팀보다 한발 앞서 충무로에서 인쇄업을 하는 50대 문성중-김양임 부부 집에서 저녁밥을 같이 먹으며 한끼 식구가 됐다.
공교롭게도 이 집은 염리동 패셔니스타 아람이네 친구 집으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김양임씨는 염리동이 재개발되면서 1년 전 불광동으로 이사를 왔다고 설명하며 아람이 이야기를 꺼냈다. 이들 부부의 초등학생 두 아들이 아람이의 친구로 이경규는 염리동을 다녀왔다며 신기한 인연이라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편, 강호동과 현우는 마감시간 8시를 2분 남겨 놓은 7시 58분에 입성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배고픔과 추위에 기운이 빠진 강호동과 현우는 비오는 거리에서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있어서 처량함을 더했다.
저녁 8시까지 식사 해결 미션을 하지 못한 강호동과 현우는 편의점으로 한끼를 해결하러 갔다. 현우는 "과거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다"며 "당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