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갑자기 왜…'구구단 - 나 같은 애' 응원하는 이유?

배우 공현주가 같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 앨범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공현주가 자신의 SNS에 #봄기운 #가득한 #젤리피쉬 #구구단 #gugudan 두번째 #미니앨범 #넘예쁨 많은 응원부탁드려요♡#화이팅 !!!”라는 글과 함께 구구단 사인 CD 인증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은다.

공현주가 공개한 구구단 사인 CD에는 'TO. 공현주 선배님'이라는 메모와 함께 구구단 멤버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 9명 모두의 사인이 담겨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공현주가 공식적으로 응원하는 걸그룹 구구단은 지난 2월 27일 발매한 앨범 ‘Act.2 Narcissus’의 타이틀곡 ‘나 같은 애 (A Girl Like Me)로 활동 중이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한채린’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