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미식의 전통과 유니크한 감성을 조화시킨 모던 유러피안 베이커리 ‘조선델리’를 오는 5일 새롭게 오픈한다. 호텔명 ‘조선’을 내걸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만들었다. 기존 베이커리가 고수하던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해 새로운 맛 개발과, 사이즈의 다양화, 패키지의 고급화에 중점을 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레스토랑내 팝업 부스를 통해 322 소월로테판 레스토랑의 4가지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바질, 잣, 훈제판체타를 넣은 발사믹 소스의 이탈리안식 토마토 요리, 메로를 맑은 육스와 함께 밀봉해 뭉근하게 익혀낸 프랑스식 메로 파필로테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쇼핑몰 파르나스몰에서는 오는 4월 13일, 바쁜 현대인을 위한 문화행사인 ‘PAR-T (파티)’를 진행한다. 양경수 작가의 스몰 토크쇼 운영시간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사전응모를 통한 무료 참석 가능하다. 총 20명 한정하여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오는 4월 20일에는 SBS 동물농장 삽화작가 출신 조원경 강사의 특별한 1-Day 클래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레고 에듀케이션과 함께하는 ‘브릭 존’, ‘닌텐도 플레이 존’, 어린이 전용 수영장, 12세 이하 동반 자녀 무료 식사 등이 포함된 가족 패키지 ‘브릭 월드; 건축가’를 출시한다. 어린이 날을 포함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펀’옵션은 27만원부터, ‘풀’ 옵션은 39만원부터이다.(10% 부가세 별도/봉사료 없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친환경 호텔 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에코 피크닉 패키지’를 15일부터 31일까지 한정적으로 운영한다. 환경을 위해 재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과 에코보틀, 피크닉 매트, 몽상클레르 샐러드 샌드위치, 크루아상 샌드위치, 마카롱 3구 박스, 크리스탈 가이저 탄산수가 포함됐다. 남산 풀 디럭스 룸 1박 기준 53만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5월 31일까지 레저 전문가 익스플로러팀과 함께 봄이 무르익은 제주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일 저녁 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간단한 스낵류와 과일, 생수 등으로 구성된 올레백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각 프로그램 당 2만원이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스 그룹 베리띵즈와 함께 식목일을 앞둔 4월, ‘메종 포 그린 럭셔리스트’ 스위트룸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4월 2, 3일 양일간 최상급 객실인 16층 스위트룸에서 특별한 VIP고객 행사로, 크리에이터스그룹 베리띵즈 윤숙경 대표의 탁월한 감각과 메종글래드가 보유한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이 색다른 테마로 재탄생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빌딩의 레스토랑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즐기는 봄나들이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벚꽃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는 16일까지 여성 고객에 한해 4인 이상 봄 특선 메뉴 이용 시 1명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봄 특선 메뉴 14만 9천원(1인 기준/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포함)이다. 식사와 나들이 박스로 구성된 ‘벚꽃 나들이 패키지’도 함께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