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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경영전략실 개편…미래 성장동력 확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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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경영전략실 개편…미래 성장동력 확보 ‘드라이브’

초대 실장인 임영록 대표 겸직 해제
정 회장 중심의 ‘컨트롤 타워’ 운영
신세계그룹이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전략실을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혁신 조직으로 재편한다. 신세계 로고. 사진=신세계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그룹이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전략실을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혁신 조직으로 재편한다. 신세계 로고.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전략실을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혁신 조직으로 재편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지난해 첫 경영전략실장으로 발탁돼 재직해 온 임영록 경영전략실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를 겸직해 온 임 실장은 앞으로 스타필드 청라와 화성 스타베이 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게 된다.

신세계그룹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더 빠르고 더 정확한’ 혁신을 실행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경영전략실은 내부적으로는 과감한 도전을 이끌고, 외부적으로는 국내 유통 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할 조직으로 변모시켜 더 큰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영전략실은 조직 재정비와 신임 전략실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그룹 컨트롤타워 기능을 유지한다. 그룹은 향후 개편된 전략실이 내부 혁신과 외부 성장 전략을 동시에 조율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과 기능을 단계적으로 정교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인공지능(AI) 사업을 그룹의 차기 먹거리 사업으로 보고, 국내 최대 규모(250㎿)의 AI 데이터 센터인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추진하고자 올해 3월 ‘리플렉션 AI’와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