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22일 첫방송
이미지 확대보기KBS2TV는 8일과 9일 월화드라마 대신 2부작 미니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연출 박현석, 극본 권혜지)를 밤 10시에 방송한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상처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행복해질 기회마저 차단해버린 요즘 세대를 위한 힐링 로맨스물이다.
극중 31세 나지영 역의 민효린은 10대에 이미 독립해 남들보다 일찍 싱글라이프를 시작한 철저한 개인주의자다. 나지영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균형잡힌 삶'이 인생 모토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성격 탓에 웬만한 사람은 말도 못 붙이는 캐릭터다.
오지랖이 차고 넘치는 벽수는 자신을 소 닭 보듯 하는 옆집 여자 지영의 태도가 영 신경 쓰인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혼자 남은 박벽수는 부정, 분노, 불안 단계를 지나 진상을 부리는 가 하면 혼자 슬퍼하다가 까칠한 사이코 똘아이 704호 지영씨를 찾아간다.
하지만 지영은 남자친구 연석(지일주 분)이 있고, 박벽수는 예쁜 외모에 당찬 성격의 예진(장희령 분)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 나지영이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 박벽수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코믹 로맨스 심리극이다. 2부작으로 8일과 9일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