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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진짜 부모님과의 재회 머지 않았다… (101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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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진짜 부모님과의 재회 머지 않았다… (101회 줄거리 예고)

'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진짜 부모님과의 재회 머지 않았다… (101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101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몇부작?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이미지 확대보기
'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진짜 부모님과의 재회 머지 않았다… (101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101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몇부작?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15일(월요일)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가 방송된다.

‘아임 쏘리 강남구’ 101회에서는 티모그룹 가짜 아들이 아님을 알면서도 밝히지 않고 헛된 야욕을 불태우던 박도훈(이인 분)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신태학(현석 분)회장은 동생 신태진(이창훈 분)과 박도훈이 짜고 유전자 검사지 까지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적잖은 충격을 받게 된 신회장은 박도훈을 매섭게 내치고 박도훈의 아내 차영화(나야 분)도 진실을 알게 된 후 크게 놀란다.

그 가운데 진짜 아들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신회장은 왠지 믿음이 가는 강남구(박선호 분)에게 자신의 아들을 좀 찾아 달라 부탁한다.

한편 ‘아임 쏘리 강남구’에서는 티모그룹 신회장의 진짜 아들이 강남구 임을 짐작하게 하면서 신회장과 강남구 부자의 재회를 예고 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