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9시경 공개된 글에는 ‘See you again(다음에 봐요).’, ‘It's not goodbye(작별인사는 아니에요).’ ‘Separete ways we may go(각자의 갈 길로)’, ‘To achieve new dreams(새 꿈을 향해서).’, ‘All the memories together(함께했던 기억들).’, ‘Remember and cherish forever(기억해요. 영원히 간직할게요).’라고 적혀있었다. 이어 “스타쉽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씨스타, 7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