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씨스타, 데뷔 첫 무대·마지막 무대 ‘뮤직뱅크’ 얼마나 다르나…

글로벌이코노믹

씨스타, 데뷔 첫 무대·마지막 무대 ‘뮤직뱅크’ 얼마나 다르나…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의 과거 첫 데뷔 무대가 화제다.

씨스타는 지난 2010년 생방송한 KBS2 '뮤직뱅크'서 타이틀 곡 'Push Push'를 비롯해 'Here we come' 두 곡을 선보였다.

펑키한 의상과 핫팬츠로 한껏 멋을 낸 씨스타 효린, 보라, 다솜, 소유 등 네 명의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씨스타는 “많이 떨리지만 무대를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데뷔 무대를 했던 무대에서 씨스타는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씨스타는 6월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신곡의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는 31일 오후 6시 굿바이 싱글 '론리'를 발표하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해체를 선언한 뒤에 발표하는 곡이라 효린·보라·소유·다솜의 네 명이 함께 부르는 마지막 노래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