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총정리] 야관문 장어구이, 토마토찜닭, 황제쌈돈가스(돈까스) 위치&가격?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편성표에 따르면 7월 19일(수요일) 저녁 6시 10분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 642회가 방송된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세상속으로 - 이PD, 삼형제섬의 보물을 찾아라! 인천 영종도 뱃길 10분에 위치한 신도, 시도, 모도 ’신시모도’ 가는 방법’ ‘대박의 신 - 연 매출 14억! 야관문 장어구이’ ‘미식탐험 - 고정관념 한 방에 날려줄 이색요리! 토마토찜닭 vs 황제쌈돈가스’ ‘별별열전 - 뭐든지 백발백중! 다트계의 명중왕’ 코너로 진행된다.

특히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미식탐험’에서는 “고정관념 한 방에 날려줄 이색요리!”라는 주제로 ‘토마토찜닭’ 맛집과 ‘황제쌈돈가스’ 맛집을 소개해 눈길은 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미식탐험’에서 소개한 ‘토마토 찜닭’ 맛집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11길(창천동/신촌/연세대 맛집)에 위치한 찜닭 전문점 ‘장군찜*’이다.
이 집에서는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토마토 찜닭’은 2인 기준 2만7000원이며 개당 2000원에 판매되는 음료수가 1개 포함된 가격이다.

김말이, 치즈, 군만두, 치킨볼 등의 토핑 메뉴가 있지만 ‘토마토 찜닭’에는 토핑추가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집의 ‘토마토 찜닭’은 토마토 소스를 넣은 찜닭에 왕새우튀김 4개가 올려져 있으며 펜네 파스타가 들어가 있다.

퓨전 찜닭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이 집에서는 ‘토마토 찜닭’외 ‘크림찜닭’ ‘장군찜닭’ ‘카레찜닭’ ‘불찜닭’ ‘짜장찜닭’ 등의 메뉴가 있다.

이어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미식탐험’에서 소개한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 맛집은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오전리/남한산성 맛집)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남한산성 돈**’집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건강한 쌈과 푸짐한 산성불고기의 만남”이라고 하는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다.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는 각종 야채와 쌈 그리고 숙주와 파가 잔뜩 올려진 산성불고기로 구성된 메뉴다. 여기에 라이스페이퍼도 제공되기 때문에 월남쌈처럼 각종 재료를 넣고 싸서 먹으면 된다.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의 가격은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 (큰중) 3만2000원,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 (큰대) 4만5000원이다.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의 양에 대해 메뉴판에 “2명이선 세상세상 너무많아, 3명이선 와구와구 배가불러, 4명이선 도란도란 든든하게”라고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가게에서는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를 맛있는 먹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 맛있게 먹는 방법1. 준비한 쌈 채소에 원하는 돈까스 또는 치킨까스 또는 불고기를 올려 먹는다.

황제쌈돈가스(황제쌈돈까스)’ 맛있게 먹는 방법2. 준비한 쌈을 땅콩소스+칠리소스에 찍어 먹는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대박의 신’에서는 야관문 장어구이로 연 매출 14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김영민(63세) 사장의 사업성공 인생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집에서는 야관문과 각종 한약재로 만든 비법 물을 장어구이에 뿌려 주면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박의 신’에 소개된 야관문 장어구이 가게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경기도 광주 장어맛집)에 위치한 ‘장어천*(모세수산 민물장어 직판장)’이다.

야관문 장어구이로 유명한 이 집의 ‘풍천민물 장어(야관문 장어)’는 1kg 기준 5만9000원, ‘자연산 살아있는 꼼장어(야관문 장어구이)’도 1kg 기준 5만9000원인데 장어 가격은 시세에 따라 변동된다. 그리고 상차림비가 1인 2000원 추가된다. (7세 이하 무료)

이 집은 “안녕하세요 모세수산 장어천국 민물장어직판장 입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고창 영광에서 올라온 100% 토종장어를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 최고로 신선한 장어맛을 보여드립니다. 또한 포천산 국내산 최고급 참숯을 사용하여 더욱 맛있습니다 강을 바라보며 운치 있게 맛있는 장어를 드셔보세요^^”라고 가게를 소개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