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롬바커하우스’는 학센, 비너슈니젤 등 독일 정통 요리와 100% 독일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맥주 맛으로 젊은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스테이크보스’는 혼술족을 위한 1인용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샐러드 등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계 관계자는 “직장인의 저녁이 여유로워지는 만큼 이들의 소비도 늘어날 것”이라며 “저녁시간에 직장인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아이템들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