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94년생 연하남과의 열애설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열애 소식으로 섹시 화보 스타였던 함소원의 과거 사진들이 재조명 됐다.앞서 5월 3일 tvN ‘택시’에 9년 만에 출연한 함소원은 MC들과의 대화에서 잘나갔던 과거를 밝혔다.
섹시화보 촬영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부모님은 반대 하셨다”며 말문을 연 함소원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하는” 20대였다고 이어갔다. 함소원은 지금 다시 돌아가더라도 찍을 것 같다며 “안 찍기엔 너무 예뻤다. 혼자 보기엔 아까웠다”고 말했다.
이날 함소원은 과거 ‘H양 비디오’에 대한 심경도 전했다. 함소원은 어릴 때라서 상처가 더 컸다고 말했다. 'H양 비디오'는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하며 논란이 일단락되었지만 자신의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