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울산에서 펼쳐진 한국과 세르비아의 평가전이 0대 0으로 끝났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콜롬비아전에서 좋았던 고요한 대신 정우영을 투입했다. 지난 경기에서 고요한은 상대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중앙에서 꽁꽁 묶었다. 정우영의 투입은 힘 있게 상대와 싸워볼 수 있는 능력을 테스트하겠다는 신태용 감독의 복안이었다.
골키퍼 김승규는 부상으로 이탈해 대구 FC의 조현우가 골키퍼로 출전했다. 조현우의 A매치 데뷔전이었다.
세르비아도 유럽 예선을 1위로 통과한 팀 다웠다.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위협적인 슈팅을 때려냈다. 전반 26분에는 아뎀 랴이치의 프리킥이 골대 구석을 제대로 파고 들었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히기도 했다.
세르비아는 경기 중간 판정에 조금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다시 경기에 집중했다.
한편, 오늘 경기를 펼치는 세르비아는 피파랭킹 38위로 유럽 예선 D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