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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연인 윤현민, 과거 전소민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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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연인 윤현민, 과거 전소민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연인 사이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연달아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관심을 모았다. 과거 윤현민과 연인이었던 전소민과의 관계도 재조명 됐다. 사진=윤현민, 백진희 인스타그램에서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연인 사이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연달아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관심을 모았다. 과거 윤현민과 연인이었던 전소민과의 관계도 재조명 됐다. 사진=윤현민, 백진희 인스타그램에서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마녀의 법정´과 후속작 ´저글러스´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연인 사이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연달아 주연을 맡았다. 연인이 사이좋게 드라마 바통을 이어 받으면서 과거 윤현민의 연인이었던 전소민과의 관계도 재조명 되고 있다.

전소민은 윤현민이 지난 3월 백진희와의 열애를 인정하기 전인 지난 2015년 1월부터 전소민과 공식 연인이었다. 당시 두 사람은 정경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같은 해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1월초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을 선언했다. 당시 윤현민은 백진희와 열애설이 간간히 불거지고 있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열애를 인정하기까지 2번의 열애 사실을 부정한 바 있다.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서 4차원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광수와의 티격태격하는 호흡으로 예능 치트키로 불리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전소민은 과거 ´런닝맨´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주목 받았다. 전소민은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돌아오라고 잡은 뒤 제가 다시 찼다˝며 카메라를 향해 ˝내가 찬 너,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고 웃어보인 적 있다.

한편, 백진희는 백진희는 3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윤현민이 출연한 ´마녀의 법정´이 잘 돼 기쁘다며 후속작인 ´저글러스´도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