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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린아, 동생 걸스데이 민아에게 '코가 닿게 인사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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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린아, 동생 걸스데이 민아에게 '코가 닿게 인사할 뻔…'

워너원 린아와 걸스데이 민아가 과거 같은 방송에 출연해 밝인 일화가 화제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워너원 린아와 걸스데이 민아가 과거 같은 방송에 출연해 밝인 일화가 화제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그룹 ‘워너비’가 화제인 가운데 이곳의 멤버 린아가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자매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은다. 두 자매 모두 각자의 그룹에서 보컬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자매 중 동생인 민아의 경우 잘 알려진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다. 남다른 가창력과 특유의 눈웃음으로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언니인 린아는 ‘워너비’에 속한 가수다. 걸스데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국내 인지도가 낮지만, 중국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린아는 워너비에서 랩과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Mnet음악방송 ‘너의목소리가보여4’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린아와 민아는 과거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한 바 있다. 자매특집으로 진행된 당시 방송에서 이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을 펼쳤다. 민아는 이날 방송에서 “언니가 잔소리를 하면 ‘내가 선배야’하며, 코와 무릎이 닿게 인사를 하라고 수신호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