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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조카 권율, 정경호와 댄스팀 ´십자수´서 샤이니보이… 총감독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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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조카 권율, 정경호와 댄스팀 ´십자수´서 샤이니보이… 총감독 하정우

배우 권율이 대학 2학년 때 배우 정경호 등과 팀을 결성해 체육대회에 스타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출처=tvN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권율이 대학 2학년 때 배우 정경호 등과 팀을 결성해 체육대회에 스타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출처=tvN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배우 최명길이 화제되면서 조카 권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권율은 17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역을 맡은 최민식의 아들로 출연했다.

권율은 지난 6월 tvN ´택시´에 출연해 대학 시절 댄스그룹으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대학 2학년이던 당시 예술대학교 체육대회에서 패배를 하고 있던 권율은 집합을 안 받고 싶어 멤버를 모집했다. 권율은 끼가 있던 친구들을 뽑아 댄스팀을 결성했다. 1학년에 권율의 눈에 띈 후배는 배우 정경호였다.

연영과 응원 마이크 앞에서 춤을 춘 댄스팀은 젝키의 로드 파이터에 맞춰 허리케인 블루 느낌으로 립싱크로 춤과 노래를 불렀다. 권율은 본 행사보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당시 총 감독이 배우 하정우라고 밝혀 권율의 남다른 인맥이 드러나기도 했다. 하정우는 당시 권율을 샤이니 보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권율이 화제되면서 그가 과거 출연한 작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SBS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권율이 화제되면서 그가 과거 출연한 작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SBS


2007년에 데뷔한 배우 권율은 데뷔 당시 본명 권세인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2년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권율로 개명했다. 권율은 올해 영화 ´박열´, ´미옥´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 출연한 드라마 ´귓속말´에서는 냉혹한 감성을 가진 변호사로 악역을 맡았다. 당시 권율의 눈빛 연기와 분노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탄을 보냈다.

권율은 ´브레인´, ´몬스터´, ´식샤를 합시다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꾸준히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혀 온 배우다. 이모가 배우 최명길로 이모부도 김한길로 알려져 있지만, 후광에 기대지 않고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권율이 속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이하늬, 변요한, 조진웅 등이 속해 있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