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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아나운서, KBS 파업 맞아 치어리더 변신? ˝하얗게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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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아나운서, KBS 파업 맞아 치어리더 변신? ˝하얗게 불태웠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지난 9월 KBS 총파업 25일차를 맞아 준비한 공연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소현 인스타그램에서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소현 아나운서가 지난 9월 KBS 총파업 25일차를 맞아 준비한 공연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소현 인스타그램에서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박소현 아나운서가 열애설로 화제되면서 그가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KBS 아나운서인 박소현이 KBS 총파업에 참가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것이다. 그는 치어리더 복장을 한 채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당시 인스타그램을 올린 날짜는 9월 28일로 KBS 총파업 25일차 시점이다. 박소현은 “하얗게 불태웠다”는 글과 함께 ‘몸때사’를 해시태그했다. 몸때사는 ‘몸으로 때우는 사람들’의 준말로 이날 KBS 아나운서들이 모여 ‘그대에게’와 ‘cheer up' 무대를 꾸민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박소현의 바람과는 다르게 KBS 총파업은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9월4일부터 시작된 KBS 총파업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영방송 정상화와 사장 퇴진을 외치며 함께 시작한 MBC와는 반대되는 행보다.

MBC는 김장겸 사장이 물러나고, 최승호 PD가 사장에 선임되면서 정상화 움직임을 보이며 신뢰를 되찾고 있다. ‘PD수첩’과 ‘MBC스페셜’을 통해 지난 과거를 반성한 MBC가 최근 ‘뉴스데스크’에서는 새로운 어젠다를 설정하며 이슈를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반면 KBS는 새노조와 구노조 간에 파업에 대한 결이 어긋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