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은) 116회에서는 최태평(한진희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에게 용서를 빌며 생모가 하지나(이상숙 분)임을 밝히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1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태평은 그동안 아들 최고운(노영민 분)의 존재를 숨긴 것을 두고 전처 우양숙(이보희 분)에게 화를 낸다.
고운이 자신이 아프게 만들었던 자식이었음을 알게 된 태평은 "어떻게 부모 자식이 서로 코앞에 두고 몰라볼 수가 있어"라며 양숙에게 소리친다.
하지나 역시 최고야가 자꾸 눈에 밟힌다. 출국을 앞둔 지나는 "왜 이렇게 그 아이가 신경이 쓰이지"라며 핏줄이 땡기는 것을 의아해한다.
이날 최고봉(고아연 분)은 민은석(안재모 분)에게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되느냐고 확인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사라(금보라 분)에게 지석(구원 분)을 위해서 집에서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은 고야는 키워준 엄마 우양숙을 찾아간다.
고야는 양숙에게 "당분간 엄마랑 있으면 안 될까?"라고 매달린다. 하지만 양숙은 끝까지 고야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한다.
혼자남은 고야는 '나 이혼하면?'이라고 고민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한편, 태평은 고야를 찾아가 용서를 빌다가 하지나와 관련된 비밀을 폭로, 친모녀인 하지나와 고야의 상봉 기대감을 높인다.
최고야가 최태평의 친딸이 아니라는 게 밝혀지면 최태평과 오나라의 재혼으로 얽힌 고야-지석 집안의 오해와 비밀이 모두 풀릴 것으로 보여 해피 엔딩 기대감을 높인다.
최윤영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랑으로 모진 역경을 이겨온 최고야 역을 섬세하게 그려온 '전생에 웬수들'은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