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의 동생 미로(본명 서동천)는 1985년생으로, 누나 서동주 못지 않은 학벌을 쌓아 눈길을 끈다.
그는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부에서 공부를 하다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대학원 철학 석사를 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2007년 미로밴드 1집 앨범 'Neverland'로 연예계 데뷔했다.
특히 서동천은 미로밴드 보걸 활동 당시 1집 네버랜드에 수록된 모든 노래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서동천은 지난 2013년 일본 대학 시절 만난 미술학도하고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은 그만두고 평범한 생활을 꾸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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