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96회에서는 오정태(정헌 분)가 황창식(선우재덕 분)과 조동철(이주현 분)의 과거를 본격적으로 캐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9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미진(노행하 분)은 자신의 임신 소식을 듣고 찾아온 오정훈(장재호 분)을 끝내 본가로 내친다.
황창식에게 미진의 임신 소식을 들은 오정훈은 꽃다발을 들고 처가를 방문한다. 이를 본 천금금(성현아 분)은 사위 오정훈에게 "집에서 쫓겨난 사람이 여긴 왜 와?"라고 야단친다.
한편, 구마담(박선영 분)은 순영(서하 분)에게 "민수 아버지 이혼하면 넌 어떡할래?"라고 설레발을 친다. 구마담은 순영에게 "너한테 오면 받아 줄 거야?"라고 거듭 물어본다.
미진의 임신은 점점 심해지는 입덧 때문에 기정사실화 된다. 이에 정훈은 자신과 이혼하려던 미진의 마음을 돌리려 노력한다.
이날 차상필(김견우 분)은 복실(조아영 분)에게 "오빠와 새언니 관계가 별로 안 좋다"고 전해준다.
황창식은 차상필이 있는 가운데 조동철(이주현 분)을 불러들여 또다른 악행을 준비한다. 창식이 "애들은 다 준비해 놨겠지?"라고 확인하자 동철은 "그럼요"라며 특유의 웃음을 짓는다.
홍기전(반효정 분) 옥분(이경진 분)은 미진이 임신을 했는데도 정훈을 쫓아낸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황창식은 미진이 정훈을 밀어낸 것을 알고 "애비 없는 자식을 낳겠다는 거냐?"라고 야단친다.
정태는 경호(박정욱 분)와 술을 마시면서 형이 이혼하면 할 얘기가 있다며 황창식에 대한 이야기임을 암시한다.
마침내 정태는 조동철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도끼를 찾아간다. 용칠(남태우 분)이 "도끼파가 제일 큰 조직이었는데 사장님한테 구역을 빼앗기고 건달 세계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말을 정태에게 들려준 것. 마침 정태는 지갑을 훔치는 도끼를 목격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도끼는 조동철이 과거 피난길에 금덩어리가 든 돈가방을 주워 금마차 카바레를 얻었다는 것을 정태에게 말해주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0부작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