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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아내, 악플 끝까지 견뎠더니 '여왕으로'…"러시아에서 꿈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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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아내, 악플 끝까지 견뎠더니 '여왕으로'…"러시아에서 꿈 이뤄져"

'월드컵영웅' 조현우의 아내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BS,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월드컵영웅' 조현우의 아내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BS,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조현우 아내가 수많은 악플을 이겨내고 남편과 함께 크게 웃었다.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냉대와 무관심이 가득할 때, 또 조현우에 대한 무시와 조롱이 빗발칠 때 조현우 아내는 그저 침묵하고 묵묵히 남편을 지원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쏟아낸 수많은 모욕들을 참아낸 조현우 아내는 마침내 '여왕으로' 등극했다. 조현우 아내의 꿈과 바람이 마침내 러시아에서 이루어 진 것.

조현우는 앞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을 끝낸 뒤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제 주위 사람들은 아내가 고생하는 걸 다 안다"며 "힘들었을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 씨는 월드컵을 전후로 악플 때문에 큰 고통을 겪어야 했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바 있기 때문.

일부 누리꾼은 조현우 아내 이 씨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외모를 비아냥거리고, 심지어 딸 하린 양에 대해서도 폭언을 쏟아내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조현우 아내 이씨는 계정을 삭제했다.

하지만 조현우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조현우 아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