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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더운 여름 소확행 트렌드에 딱…'더 대니쉬 가든' 한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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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더운 여름 소확행 트렌드에 딱…'더 대니쉬 가든' 한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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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블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호캉스, 홈캉스 등 멀리 가지 않아도 알찬 휴식을 보내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 여름,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휘게(Hygge, 편안함/따뜻함/안락함) 라이프를 체험하고 시원한 맥주로 무더위를 날리고 싶으면 골든블루가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를 이용해 진행중인 팝업스토어 ‘더 대니쉬 가든(The Danish Garden)’을 찾으면 된다.
노보텔 해운대에서 운영되는 더 대니쉬 가든은 편안한 휘게 분위기 속에서 안심 큐브 스테이크, 새우 갈릭 버터구이 등의 다양한 안주와 함께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를 맛볼 수 있어, 아늑하고 소박한 휴식을 보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칼스버그 브랜딩이 된 자전거를 빌려주는 칼스버그 자전거 대여 서비스, 칼스버그 4캔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피크닉 아이템(스틸쿨러, 토퍼 2종)을 빌려주는 칼스버그 피크닉 세트,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칼스버그 전용잔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의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대니쉬 가든은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시원한 오션뷰와 함께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를 맛보고 싶으면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부산 웨스턴조선호텔 1층에 위치한 오킴스(O’Kim’s)를 방문하면 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루프탑 바에서는 8월 31일까지 일정 금액을 내면 ‘칼스버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목, 금, 토요일에는 DJ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사랑하는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웨스턴조선호텔의 오킴스에서는 해운대 바다 전망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칼스버그’ 생맥주 2잔과 쉐프 추천 요리 1종(피쉬 앤 칩스, 훈제연어와 새우, 모듬 튀김, 셰퍼드 파이 中 택 1) 세트를 주문하면 ‘칼스버그’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유독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시원한 장소에서 맥주를 마시며 소소하게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휘게 컨셉의 더 대니쉬 가든에서 북유럽 문화를 느끼고 다양한 장소에서 ‘칼스버그’를 맛보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