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인 ‘테이스티 블록치즈’는 해외에서는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초로 판매되는 블록형태의 가공치즈이다.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배합하여 치즈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돌과 같은 직사각형 모양의 덩어리로 된 블록(block)형태의 치즈로 기존의 슬라이스 타입의 치즈와는 다르게 필요한 양만큼 잘라내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정하민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치즈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춰,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치즈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요리에 치즈 활용은 기본, 간식 및 술안주 등 치즈를 선호하는 많은 이들에게 ‘테이스티 블록치즈’는 활용도가 높은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스티 블록치즈’는 전국 일반유통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