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규 감독 작품으로 관객 600만 가까이 기록했다. 유재진 조진웅 이서진이 주연으로 열연했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면서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완벽한 타인은 관람객 평점 9.09, 네티즌 평점 8.75 등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12월 17일 기준 누적관객수 527만명을 기록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