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언론 티라나 타임즈(Tirana Times)는 "한국의 케이블 제조업체인 유라 코퍼레이션이 알바니아의 국영 토지(부지)에 공장을 짓도록 제안을 받았으며, 유라는 이에 대한 대가로 앞으로 약 1300만 유로를 투자해 공장을 짓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라의 알바니아에서의 첫 투자로 우선 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라는 이미 알바니아와 인접한 이웃 국가인 세르비아에서 자동차 산업을 위해 주로 한국브랜드의 케이블을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있으며 세르비아의 가장 큰 경제로 최대 7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유라가 불하 받은 알바니아의 공장 부지의 면적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피어(Fier) 외곽으로 약 4.9㏊의 면적에 650만 유로를 투자해 첫 알바니아 공장을 건설했다.
알바니아 정부 관계자는 "유라는 알바니아에 2개의 공장을 지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총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바니아는 최근 외국의 직접 투자를 이끌어내고 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 기업에 대해 공장 부지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세금에서도 많은 혜택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김형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