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96회에서는 김남준(진태현 분)이 생모 조애라(이승연 분)를 구하기 위해 미술관에 전시중인 보석을 훔치는 도둑으로 전락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왼손잡이 아내' 9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수호(김진우 분) 생모 살해범이 조애라임을 세상에 폭로한 산하(이수경 분)는 친아들 건이(최지훈 분)와 감격적인 재회를 한다.
이날 산하와 수호, 건이 세 가족은 다시 한 번 기쁨의 재회를 한다. 산하와 수호에게 눈을 감으라고 한 건이는 "하나, 둘, 셋 하면 눈 뜨세요"라며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로 보라색 히아신스 꽃을 건넨다. 보라색 히아신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편, 가짜 치매치료제를 빌미로 500억원을 내놓으라고 한 첸(이설구 분)은 조애라에게 보석을 빨리 내 놓으라고 다그친다.
첸은 "시간됐어. 당장 가서 보석 가져와"라며 애라와 남준을 압박한다. 첸이 애라를 끌고 가려하자 남준이 "안 돼. 어머니를 거기 다시 보낸다고"라며 막아선다.
이에 첸은 "그럼 니가 가서 가져 와"라며 남준을 미술관으로 끌고간다. 첸은 "명심해. 니 엄마 우리 손에 있다는 걸"이라며 조애라를 빌미로 다시 한 번 김남준을 위협한다.
보석 전시실로 들어간 남준은 명품 목걸이를 닥치는 대로 쓸어 담다가 극심한 두통에 시달린다.
한편, 오산하 덕분에 3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박해철(정재곤 분)은 저녁 식사를 하며 모친 천순임(선우용녀 분)에게 "맛있어요. 엄마"라며 감격한다.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던 산하는 남준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다. 수호 또한 놀라는 산하를 보고 "누구 전화인데 그래?"라고 묻다가 상대가 남준임을 알고 걱정한다.
기억력을 급속하게 잃어가고 있는 남준이 산하에게 구조 요청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왼손잡이 아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103부작.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