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에게는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흑역사가 있다.
체육계에 이어 연예계에서도 음주운전 파문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윤태영, 윤제문, 구재이, 모델 예학영, 가수 준케이, 김현중, 길, 정상수, 방송인 안시우 등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파문을 일으켰다.
윤제문, 길, 정상수, 가수 강인, 등은 상습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처분을 받고 활동 중지와 복귀를 반복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