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본 공연은 오후 7시에 시작하지만 BTS의 팬클럽 아미(ARMY)들은 아침부터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일부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된 티셔츠나 가방,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고, 상당수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키링과 인형, 배지 등을 매달았다. 지방이나 해외에서 막 도착해 캐리어를 끌고 온 팬들도 있었다.
지하철 4번 출구 앞 올림픽공원 입구에선 포토카드, 슬로건, 배지, 부채, 쇼핑백 등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굿즈 거래를 위한 장터가 마련되기도 했다.
한편, 예매자와 관람자가 같아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공연장 입장이 불가능해진 사례가 부산에 이어 서울 팬미팅에서도 발생했다.
한 일본인 여성은 “결혼 후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없어서 티켓 교환이 안 된다고 한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