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한번도 상위 10위 이내 들어가지 못한 전인지전인지(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를 잡아냈다.
개인 최소타인 ‘66타’는 6월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는 파72 코스였다.
골프 전문가들은 "올들어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전인지 선수가 최근에는 샷감이 돌아 온것 같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2위에서 10위권으로 올라섰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