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놀라운 토요일' 6일 방송분에서 혜리는 방송 도중 갑자기 '아마레또'라는 문구를 적어 카메라에 보여줬다.
아마레또(Amaretto)는 아몬드 향이 나는 이탈리아 증류주이다.
출연진들이 '아마레또'의 의미를 궁금해하자, 신동엽이 나서서 "혜리동생 쇼핑몰 이름"라고 알려줬다. 그러자 혜리는 방송에서 "제가 투자한 쇼핑몰"이라며 민망해하며 말했다.
그녀는 언니인 혜리 만큰 예쁜 외모로 관심을 받았는데,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네티즌들은 "유전자가 남다르다", "동생이 더 예쁜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이 끝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혜리 동생'과 '아마레또'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라, 혜리가 동생 쇼핑몰 홍보는 제대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서는 노골적인 PPL로 동생 사업을 도와주려고 한 혜리의 행동은 무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