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은 24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 페덱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맡붙는다.
수비라인은 페를랑 멘디와 세르히오 라모스, 나초 페르난데스, 다니 카르바할이, 골문은 케일로르 나바스가 각각 지킨다.
일본의 메시로 불리는 구보 다케후사,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은 벤치서 출격을 기다린다.
앞서 스페인 언론들은 구보의 첫 선발출전을 예상 했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