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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아제라', 가성비 앞세워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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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아제라', 가성비 앞세워 인기몰이

특허 받은 종아리 롤러와 6개 안마볼로 동급 최고 사양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아제라'가 가성비를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아제라'가 가성비를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안마의자 '아제라(AGERA)'가 가성비를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아제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프리미엄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다.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는 스페셜 종아리 롤러와 6매틱 시스템(6개 안마볼)은 물론 '수면' '다리 집중' 등 총 12개 자동 안마의자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특히 마사지가 진행되는 동안 안마 세기와 제품의 각도를 조절해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은 이미 임상시험으로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서울 소재 S대학병원의 임상시험 결과 참여자들의 수면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0.3분에서 5.6분으로 46% 줄었다. 깊은 수면시간은 평균 11.81분에서 24.67분으로 109% 증가하는 등 수면의 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다리 집중 프로그램(특허 제10-1879310호)은 종아리 굴곡에 따라 위아래로 이동하는 스페셜 롤러가 종아리를 문지르듯 마사지하고 에어백으로 다리를 집중 자극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6매틱 시스템(특허 제10-1750859호)은 목부터 엉덩이까지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자극한다.

이용자를 배려한 '슬로우'와 '저소음’'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슬로우 모드는 기본 안마 프로그램보다 느리게 작동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며 저소음 모드는 야간에도 소음 없이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제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59개월 렌털과 선납금, 제휴카드 할인 등을 최대로 받으면 월 0원에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