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8일부터 난치성 중증질환을 가진 소아 환자를 지원하는 ‘RHMC 재단’를 후원하고자 ‘농업회사법인 가농바이오’와 협업을 통해 수익 기부형 달걀인 ‘가농 1+ 등급 스마트 에그(15알/1팩, 6780원)’를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능성 달걀 전문 생산 업체인 ‘가농바이오’와 협업해 만든 1+ 등급의 프리미엄 달걀이다. DHA와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상품 출시 후 수익 기부형 달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