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한식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희(囍) 코스’는 전채요리-죽-메인-식사-디저트 등 5단계로 제공된다. 전채요리는 완도산 전복 초회와 뿌리채소 밀전병, 해파리냉채로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준다. 이어지는 △영양 단호박죽은 속을 차분하게 유지해 주며 메인과 식사로 제공되는 △갈빗살과 대하구이 요리 △갈비탕은 든든함을 더한다.
‘연(緣) 코스’는 메뉴를 추가 구성해 더욱 푸짐하다. 전채요리로 특제 간장 소스 장어구이, 육회, 해파리냉채를 선보이며 △가평 잣 드레싱을 곁들인 계절 샐러드 △완도산 보양 전복죽 △갈빗살과 자연송이를 곁들인 완도산 통 전복, 대하구이 요리 △새싹 삼 갈비탕이 코스로 제공된다. 한식 신메뉴 2종은 아모리스 역삼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내년 8월 예약 고객까지 2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아모리스는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Moments toRemember’ 도 벌인다.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아모리스에서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은 모든 메뉴를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와인 20병과 20주년 기념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내년 3월 1일까지 웨딩 예약을 확정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캐리어, 럭셔리 뷰티기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아모리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아모리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하이엔드 웨딩 식문화를 제시해온 아모리스의 새로운 웨딩 메뉴에도 큰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