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11일 방송인 김제동 씨를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씨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열리는 도자 비엔날레 기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씨는 28일 이천 세라피아 국제교류광장에서 열리는 '김제동과 함께하는 돗자리 토크' 행사 진행비 전액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보호시설인 광주 나눔의 집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