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로윈 컬렉션’ 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로는 △빈티지 감성의 태국 브랜드 ‘드라이 클린 온리(DRY CLEAN ONLY), 7개 모델’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에디터(THE EDITOR), 3개 모델’ △진주・크리스탈 등 고급 액세서리 장식을 소재로 활용하는 일본 브랜드 ‘튀에몽 트레져(TU ES MON TRESOR), 2개 모델’ △유니크한 감성의 일본 액세서리 브랜드 ‘데모데(DEMODEE), 2개 모델’ 등 41개 모델이다.
한섬은 이번 컬렉션에서 모던한 블랙&화이트 색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핼러윈 소재(호박・유령 등)와 톰그레이하운드 영문명(TOM GREYHOUND), 그리고 브랜드 로고(박쥐)를 활용한 개성 있는 의류(티셔츠・스웨터・드레스・팬츠 등)와 액세서리(양말, 모자)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핼러윈 유령을 모티브로 한 오렌지・옐로우 색상의 ‘할로윈 고스트 니트(23만5000원)’, 앞면과 왼쪽에 자수 디테일과 기모 안감을 적용한 ‘할로윈 아플리케 컬러 자수 스웻셔츠(29만5000원)’, 빈티지한 감성의 ‘할로윈 맨투맨 플레어 드레스(76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3개 백화점과 톰그레이하운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더한섬하우스(광주점・중동점)와 자체 온라인 ‘더한섬닷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