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창설된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한국 양궁 선수들이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궁대회다.
2016년 서울 대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4억5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선수들은 이날 예선을 거쳐 18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본선을 치른다.
18일 오후 16강전, 19일 결승은 대회 장소를 부산 해운대 센텀광장으로 옮겨 치러진다.
16강전과 8강전은 인터넷으로 중계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인터넷 중계와 더불어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