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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리그 오브 레전드 ‘트루 데미지’ 굿즈 단독 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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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리그 오브 레전드 ‘트루 데미지’ 굿즈 단독 예판

G마켓이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정판 굿즈를 25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진=G마켓이미지 확대보기
G마켓이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정판 굿즈를 25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진=G마켓


G마켓이 라이엇 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정판 굿즈를 25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G마켓은 LoL의 캐릭터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True Damage)’ 스킨을 포함해 다양한 LoL 굿즈와 아이템들을 선착순 판매한다.

트루 데미지는 2019 LoL 월드챔피언십에서 새롭게 선보인 가상 캐릭터 힙합 그룹이다. LoL 챔피언 캐릭터인 아칼리, 키아나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가상 캐릭터의 가수 데뷔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G마켓은 데뷔를 기념해 8종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새로 출시된 트루 데미지 게임 아이템인 스킨을 제공한다. 해당 스킨은 한 캐릭터가 아닌 5명 전 멤버가 구성된 올스킨이다.

8종의 공식 굿즈는 △True Damage 아칼리 피규어 △True Damage 피규어 미니 세트 등이 있다.

100원딜 응모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해 선보인 가상 캐릭터 아이돌 그룹 ‘K/DA’의 멤버 아칼리의 컴백 1주년을 기념해 ‘다 가져라 K/DA! 응모 이벤트’를 한다. 100원에 응모가 가능하며 365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아칼리 피규어(K/DA 아칼리 Unlocked 스태츄) 마우스패드, 배지, 스킨 등을 증정한다.

이정엽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G마켓은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