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않되는 ‘물’. 물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면서 ‘건강한 물’, ‘좋은 물’을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카메디에서 생산하는 알칼리이온수기가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하며 소화불량을 비롯해 만성설사,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등 4대 위장증상 개선과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25일 밝혔다.
날씨 변화가 심한 환절기에는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없던 피부 트러블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 피부노화는 활성산소라고 하는 유해한 산소의 영향으로 생기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줄 수 있는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첫걸음이다.
먼저 아침과 저녁에 산성 이온수로 세안하는 것이다. 사람의 피부는 약산성(pH 4.5~6.0)을 띄고 있기 때문에 약산성인 산성 이온수로 세안해주는 것이 좋다. 알카메디 알칼리이온수기에서는 산성수1단으로 세안을 하면 된다. 산성수를 병에 담아 미스트처럼 피부에 뿌려주는 것도 피부보습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두 번째는 알칼리 이온수를 하루 1.5~2ℓ 정도씩 꾸준히 마시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케라틴’과 ‘콜라겐’을 감소시켜 피부 탄력 저하를 유발한다.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알칼리 이온수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알칼리 이온수에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활성수소가 활성산소와 만나 무해하고 안전한 물로 바뀌어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된다.
이와 함께 알칼리 이온수는 물의 입자가 작아 인체에 흡수·배출이 빠르기 때문에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알칼리 이온수에는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마시면 자체 면역력을 증진시켜 피부관리에 더욱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