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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 사고 사죄 "배우자 잘못도 내 잘못…내조 부족했다"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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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 사고 사죄 "배우자 잘못도 내 잘못…내조 부족했다" 공식입장 전문

탤런트 한채아(37)가 남편인 차세찌(33)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한채아(37)가 남편인 차세찌(33)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한채아(37)가 남편인 차세찌(33)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24일 오전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차세찌씨 음주운전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 "한채아씨의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공식입장을 낼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한채아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자 잘 못도 가족의 잘못"이라면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연 한채아는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라면서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한채아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전날인 23일 밤 11시40분경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만취 상태로 사고를 냈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차세찌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246%로 나타났다.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범근(6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셋째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같은해 11월 한채아와 차세찌는 첫딸을 낳았다. 차세찌 직업은 차범근축구교실 팀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한채아 공식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한채아 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