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옷장 등 패키지 구매하면 추가 혜택

1월이면 일찌감치 자녀의 신학기 가구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진다. 학부모들은 입학을 기점으로 놀이방 성격이 강했던 아이방을 공부방으로 바꿔주고자 고민하는데, 다양한 가구 중 책상은 자녀의 공부습관과 허리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중한 구매가 필요하다
‘조이’는 한샘 자녀방 가구의 대표 모델로 2013년 처음 출시된 이후 높이조절 책상, 의자, 수납장 조명 등 다양한 모듈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초 디자인과 색상을 리뉴얼하고 안전성을 더욱 높인 ‘조이S’를 새롭게 선보였고 2019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조이S’는 ‘매직데스크’, ‘단독책상’ 등 다양한 책상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매직데스크’는 높이와 각도조절이 손쉽게 가능해 아이의 학습유형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원터치 방식으로 책상 상판이 0°에서 최대 40°까지 기울어져 독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높낮이도 최소 52㎝에서 최대 9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한샘은 1월 말까지 ‘조이S’ 구매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이S’ 책상을 구매하면 한샘 책상의자 12종을 30% 할인하고 서랍장, 책장, 옷장 등은 20% 할인한다. ‘매직데스크’ 또는 ‘일자책상’과 ‘보조책상’을 함께 구매하면 20만 원 상당의 ‘인출형 LED 스터디 조명’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조이S’ 침대와 한샘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자녀방 가구는 매년 12월에서 3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되는데 이 기간 매출은 연간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며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 가구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한샘 ‘조이S’ 자녀방 패키지로 통일감 있는 자녀방을 꾸며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