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복용 편리한 스틱형…외출이나 응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 가능

스틱형으로 짜먹는 맥시부펜은 열을 낮추는 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의 활성 성분만을 분리한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을 주성분으로 한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보다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며 안전성이 더 높은 특징이 있다.
이 한미약품은 제품을 포도맛으로 제조, 약 먹기를 꺼리는 어린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틱형이라 휴대성이 높고 복용할 때마다 일정 용량을 덜어 써야 했던 불편함을 크게 줄여 편의성도 개선됐다. 외출 또는 응급 시에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시럽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이 될 정도로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유소아 대상 3상 임상시험을 거쳐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