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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마운트, 스탠딩워크에 좋은 높낮이 조절의자 ‘스탠딩체어 SC-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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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마운트, 스탠딩워크에 좋은 높낮이 조절의자 ‘스탠딩체어 SC-1’ 출시

카멜마운트는 스탠딩워크 때 활용하기 좋은 높낮이 조절의자 ‘스탠딩체어 SC-1’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멜마운트이미지 확대보기
카멜마운트는 스탠딩워크 때 활용하기 좋은 높낮이 조절의자 ‘스탠딩체어 SC-1’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멜마운트


카멜마운트는 스탠딩워크 때 활용하기 좋은 높낮이 조절의자 ‘스탠딩체어 SC-1’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탠팅워크는 최근 국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서서 업무를 보는 것을 일컫는데 서서 일할 경우 앉아서 일하는 것 보다 허리에 하중이 덜 가해지고, 장시간 앉아서 일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잘못된 자세 등을 올바르게 잡아준다. 또 서고 앉는 등 자세 변화로 스트레칭 효과와 작업효율 향상을 돕는다.

신제품 스탠딩체어 SC-1은 허리를 받쳐줄 수 있는 쿠션감이 등받이가 있어 서서 일할 때에도 무게를 분산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탠딩체어 SC-1은 서서 일할 때는 허리 받침으로 사용해 자세 교정, 허리 부담을 줄여주고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높이를 낮추면 앉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높이 조절은 615㎜부터 1180㎜까지 레버와 페달을 사용해 소음없이 조용하고 부드럽게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인체에 맞는 곡선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준다. 커브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허리 중심을 받쳐주며, 휴식할때는 팔걸이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의자는 푹신한 폼 매트로 착석감이 높다. 최대하중 125㎏까지 견딜 수 있다.

발판 매트리스에도 바닥에 푹신한 매트가 채택돼 오래 서 있어도 발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하단 상판에는 미끄럼방지 패드로 안전성을 높였다고 한다.

이밖에도 제품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2개의 우레탄 바퀴와 끌기 편한 형태로 설계됐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스탠딩워크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맞춰 개발된 상품으로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면서 “스탠워크와 함께하면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탠워크는 카멜인터내셔널의 스탱딩 책상 브랜드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서서 또는 앉아서 자유로운 자세로 업무를 볼 수 있게 돕는 제품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