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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브랜드 리뉴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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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브랜드 리뉴얼 단행

16.9도 '더 깨끗한' 참이슬 출시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브랜드를 리뉴얼 해 선보였다. 사진=하이트진로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브랜드를 리뉴얼 해 선보였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참이슬'이 브랜드 리뉴얼로 한층 더 깨끗해졌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참이슬 후레쉬'를 리뉴얼하고 참이슬 브랜드 일부를 통합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바탕으로 음용감을 개선했다. 특히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테스트와 분석을 진행, 알코올도수를 기존 17도에서 16.9도로 낮췄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일부 지역에 나뉘어 운영되던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16.9'를 참이슬 후레쉬로 통합 운영한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경됐다. 기존에 적용된 이슬을 형상화 한 이형 라벨에 '필(必)환경 정책'에 맞춰 주류업계 최초로 인증 받은 '환경성적표지(EPD)' 마크를 적용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의 환경적 영향을 계량화 해 평가하는 제도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로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환경을 고려한 제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으로 참이슬은 모든 공정에 걸쳐 환경적 영향을 계량화 한 환경영향평가를 받고 환경성적표지를 인증받았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오리지널'과 '진로'의 경우 소주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도수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며 다양한 소주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저도화와 필환경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주류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참이슬을 중심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며 국내 시장 성장과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