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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태원 發"…롯데백화점 본점, 명품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영업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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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태원 發"…롯데백화점 본점, 명품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영업 조기 종료

롯데백화점 본점이 지난 2월 초에 이어 이번에는 이태원발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한번 문을 걸어 잠꿨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백화점 본점이 지난 2월 초에 이어 이번에는 이태원발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한번 문을 걸어 잠꿨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롯데백화점 본점이 지난 2월 초에 이어 이번에는 이태원발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한번 문을 걸어 잠꿨다.

백화점 내 한 명품매장 직원이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을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9일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오전 해당 명품매장 문을 닫았다. 또 확진자 동선과 감염 경로 확인 등을 거쳐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안내방송을 한 뒤 본점 문을 닫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롯데에 따르면 해당 명품매장 직원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5∼6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으며 7∼8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았다. 해당 직원과 같은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10일 오전 본점 문을 다시 열 계획이다. 해당 매장 역시 직원을 바꿔 함께 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2월 7일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본점을 방문한 것이 확인되면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사상 처음으로 임시휴업을 했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