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파라오Ⅱ 블랙에디션' 안마의자 출시…14일 저녁 롯데홈쇼핑서 특가 방송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파라오Ⅱ 블랙에디션'을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플래그십 모델 '파라오Ⅱ 브레인'을 업그레이드 한 안마의자다. 'XD 플렉스(XD Flex)'로 더 부드러우면서 깊은 안마가 가능하며 '바른척추모드' '장 편한 모드' '퀸스모드' 등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메디컬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특히 바른척추모드는 다양한 마사지 패턴과 척추 스트레칭으로 굽은 어깨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며 장 편한 모드는 장 운동을 조율하는 교감신경절과 둔부 주위를 반복적으로 주무르고 두드려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퀸스모드는 생리통을 조율하는 교감신경절과 둔부 혈 자리 주위를 마사지 하는 기능이다.

여기에 에어백으로 대퇴사두근(허벅지 안쪽 근육)과 대퇴이두근(넙다리 뒤쪽 근육) 주변을 집중 자극하는 '허벅지 집중모드'는 파라오Ⅱ 블랙에디션만의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나노 페인팅 기술로 완성된 블랙 컬러는 고급스러운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바디프랜드는 파라오Ⅱ 블랙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4일 저녁 8시4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시 안마의자를 렌털하면 월 8만9500원(59개월 약정, 선납 150만원 기준)에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라오Ⅱ 블랙에디션은 건강을 중시하고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이 큰 고객께 적합한 제품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더 기품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사람에게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