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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 조니 뎁 퇴출?…제작자 브룩하이머 “출연 장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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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 조니 뎁 퇴출?…제작자 브룩하이머 “출연 장담 못해”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에서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 역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다섯 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에서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 역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다섯 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포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신작에 조니 뎁의 역할이 있는지 없는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태라고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제리 브룩하이머가 북미 영화 전문매체 ‘Collider’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조니가 익센트릭한 해적 잭 스패로우로 출연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2017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까지 5편이 제작됐다. 2018년에는 리부트 이야기가 제기되어 ‘데드 풀’ 시리즈의 각본가 콤비, 렛 리즈 & 폴 워닉과 교섭 중이라고 전해진 지 반년도 지나지 않아 이탈하고 말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시리즈 베테랑 테드 엘리엇과 TV드라마 ‘체르노빌’의 크레이그 마진을 리부트 판 스토리 개발을 위해 디즈니가 고용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브룩하이머는 그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신작 진척 상황을 묻자 “지금 초고를 만드는 중이며 곧 완성되어 디즈니에 보여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코멘트했다. 잭 스패로우 역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 중인 초고에서는 조니 역할이 어떻게 될지 분명치 않다”며 말끝을 흐렸다. 신작은 여성이 주인공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시리즈의 네뷸라역 등으로 알려진 카렌 길런이 후보라고 하는 소문도 있어, 향후의 전개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