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리뉴얼 제품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란씨의 전통을 살려 40년 전 사용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동아오츠카는 파인애플,∙오렌지,∙깔라만시 제품의 칼로리도 이전보다 약 29% 낮췄다.
노광수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한정 판매로 출시한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제품의 리뉴얼을 준비했다. 오란씨만의 레트로 감성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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