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이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통풍성으로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신기 좋다.
유연성이 강화된 베네핏 니트 소재를 적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움직임에 따라 발을 편안하게 잡아준다. 신발 위쪽 부분 재봉을 최소화하여 민감한 발이나 맨발로 신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통기성이 뛰어나 더운 여름이나 장시간 걸을 때도 쾌적하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 퍼플 4가지다. 사이즈는 230㎜부터 260㎜(그레이, 퍼플은 250㎜)까지 5㎜ 단위로 구성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고 가볍게 신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소재와 가벼운 미드솔을 적용했다"면서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